" 돈 값을 하며 살아야 한다. 그럼 무엇을 해도 성공할 것이다." 이런 글을 책에서 본 적이 있다. 일을 할 때, 백만 원을 받았으면 이백만 원어치 일을 해주고, 이백만 원을 받았으면 사백만 원어치 일을 해주라는 의미이다. 이런 자세면 어딜 가서나 성공할 수 있다고 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득을 남기기 위해 일을 하거나, 사업 및 장사를 한다. 당연히 손해를 보기 위해 일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손해를 보는 사람이 더 부자가 된다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물건을 판매할 때 최대한 이득을 남기도록 판매를 한다. 음식 장사를 할 때 재료 값을 아껴 이득을 남긴다. 직장에서 일을 할 때 월급 받은 만큼만 일을 한다. 이와 같은 사례들은 찾으면 더 많을 것이니 이 정도만 나열하겠다.
이 사례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먼저 자신이 이득을 얻거나, 최소한 손해를 보지 않으려는 행동을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누구나 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지 않냐고? 맞다. 대부분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다.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행동을 하면 할수록, 돈을 버는 게 힘들어진다.
초기에 이득을 남기거나, 물건을 어느 정도 판매할 수는 있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초기에 벌었던 이문 이상의 금액을 남기기는 힘들 것이다. 처음엔 잘 모르고 물건이나 서비스를 구매한 사람들은 사용해 봄으로써, 그것의 값어치를 알게 될 것이다. 내가 구매한 금액보다 못한 가치를 받는다고 느끼는지, 또는 그 값어치 이상을 하는지 말이다.
지금 판매하고 있는 금액 이상의 가치를 주지 못한다면, 지금 같은 치열한 경재 시대엔 비슷한 금액의 가치가 더 높은 제품으로 갈아탈 가능성이 크다.
돈을 잘 버는 사람들의 사례를 볼까?
현재 억대 연봉을 받거나,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삶의 과정을 보면 비슷한 면들이 많다. 어렸을 때, 알바를 하더라도 주인의식을 갖고 사장의 마인드로 아르바이트비 이상의 일을 하는 사람들. 장사 초기에 물건을 4천 원에 팔아도 4만 원의 가치를 느끼게 판매를 하는 사람들. 사업을 할 때 먼저 이득을 남기는 게 아니라 소비자가 지불한 금액 이상의 가치를 먼저 제공해주고 사업을 하는 사람들 등등.
자신의 초기 이득이 먼저가 아니라 지불한 가치 이상을 되돌려 준다는 공통점 말이다.
한 번 성공한 사람들은 연달아 다른 분야에서도 성공을 이룬다. 어느 분야에서도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해 주는 사람과 기업, 사업자를 소비자들은 내버려 두지 않고 계속 찾아다니면서 구매를 한다. 그들이 지속적으로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우리가 우선시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사업을 하거나, 장사를 하더라도 먼저 이득을 남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상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현재 판매되는 값 보다 몇 배 이상을 받아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올려놔야 한다. 소비자가 몇배 이상 돈을 벌었다는 느낌을 주어야 한다. 그런 대우를 받게 되면 자연스럽게 입소문이 나고 따로 광고를 하지 않아도, 바이럴 마케팅이 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밖에 없다. 손해가 아닌 이득으로 자신에게 돌아올 것이다.
손해를 보자는 것이 아니다. 처음에 손해인 것처럼 느끼겠지만, 결국 몇 배 이상의 이득으로 자신에게 돌아올 것이다. 이 시간 이후부터 돈값을 하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우리 모두 함께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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